뚱뚱한 남성 전립선암 잘 걸린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과체중이 전립선암 환자 생존율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캘리포니아대학 펜손 박사팀의 연구결과 체중이 전립선암의 위험인자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으나 거의 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이 같이 비만인 환자에서 전립성암의 전이가 더 빠르고 암 발병시 사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정확한 기전은 알 수 없으나 아마도 비만이 호르몬 수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과체중인 남성에서 특정 호르몬 치가 높아지는 바 이 것이 전립선 암 진행을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전립선암은 미국 남성에게 두번째로 높게 발병하는 암으로 미국 암 협회 통계에 의하면 매년 27,000명이 전립선암으로 사망한다.

이 같은 전립선암의 가장 큰 위험요인은 가족력과 나이인 가운데 특히 아프리카계 사람들에서 이 같은 전립선암이 더 흔히 나타난다.

연구팀은 건강한 생활방식이 전립선에 도움이 된다고 지적하며 건강한 음식섭취, 규칙적 운동 그리고 비타민 섭취등을 권유했다.

연구팀은 비만환자들의 경우 체중을 줄이는 것이 심장과 전체적인 건강뿐 아니라 전립선 건강유지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오윤정기자 michelle72@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