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하는 '유전자' 노화도 늦춘다



암으로 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유전자중 하나가 노화를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국립암센터 세라노 박사팀이 p53 이라는 암과 싸우는 유전자를 추가로 많이 가지도록 유전공학적으로 만들어진 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이 같은 유전자가 노화를 늦추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쳐'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모든 사람들이 노화가 결함이 있는 세포들의 축척에 의해서 유발된다는 사실에 동의한다고 말하며 다시 말해 p53 이 암을 예방하는 것과 같은 이유로 노화를 늦춘다고 말했다.

과거 연구결과 p53 은 실제로 지나치게 많은 세포가 있을때 세포들의 상당수를 죽여 조기 노화 증상을 없앨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유전자를 엄격히 조절 필요할때만 이 같은 유전자가 발현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p53 유전자 또한 이 같은 p53 유전자의 신호를 조절하는 다른 유전자가 손상된 암 세포를 죽이는 단백질을 생산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 이 같은 유전자를 추가로 가진 쥐가 이 같이 암에 덜 걸리는 효과를 배제했을때도 심지어 더욱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최초로 항암 유전자가 노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본 최초의 연구라고 말하며 이 같은 항암유전자를 많이 가진 쥐가 평균적으로 16% 가량 오래 살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건강하게 젊음을 유지하고 수명을 연장시킬수 있는 암을 예방하고 암과 싸우는 새로운 약물의 개발을 이끌 것으로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