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여름방학기간 결식아동 급식지원
창원시는 저소득층가정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난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45일간 여름방학기간 아동을 위한 급식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급식지원 대상으로는 초등생 1194명, 중학생 835명, 고등학생 760명, 기타 19명 등 모두 2808명이며, 읍.면.동별로 1인 1식 기준의 식품 권을 배부하고, 협약된 음식점이나 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업체에서 급식을 지원받게 된다.
현재 시의 급식지원 단체(업체)는 지역아동센터 8곳과 일반음식점 57곳, 식품구입업소 39곳, 부식판매업소 1곳 등 105곳으로써, 시는 결식아동들이 양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음식점 등에서 직접 급식을 제공받는 직접급식 율을 현재 62%(급식소 7%, 음식점 55%)에서 70% 이상 끌어올리기 위해 해당업소를 방문, 적극 참여 유도를 하고 있다.
또 아동들의 급식거리가 멀어 직접급식이 어려운 읍면지역을 제외하고는 식품구입 업소를 최소화하고, 식료품과 식당 이용권을 병행하는 등 지역실정에 따라 다양한 급식 지원이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한편 시관계자는 “급식위원회 위원 12명, 읍.면.동별 아동급식지킴이 138명, 아동위원 94명 등 244명과 공무원 등이 나서서 주 1회 이상 급식제공 업체에 대해 위생.점검을 하는 것을 비롯한 결식아동들의 급식지원 누락방지활동, 급식지원 대상 아동조사 및 선정, 급식 질과 위생에 대해 만족도 조사, 급식모니터활동, 아동급식 후원 등의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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