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4일「건강보장 3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김창엽위원장은 건강보험 30돌을 맞이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동으로 발간한『통계로 본 건강보험 30년』주요 내용을 정리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그 간 의료접근성의 획기적 증가, 의료보장성 강화등 국민의 의료이용이 용이해지면서 건강수준 향상 및 질병 구조에 커다란 변화를 보였다고 밝혔다.
『통계로 본 건강보험 30년』책자는 ▶건강보험 도입 30년의 성과 ▶ 우리나라 국민의 의료이용 실태 ▶질병구조의 변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통계표에 대한 간단한 해설과 표, 그림, 사진을 곁들여 건강보험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국민들도 보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작성하였다.

「통계로 본 건강보험 30년」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1) 건강보험 적용인구의 대폭 증가
- 1977년 총인구의 8.8%인 320만269명에서 2006년 98.2%인 4천740만9,600명으로 크게 증가 하였다.
2) 의료접근성의 획기적 증가 및 평균 수명 연장
- 전국민 의료보장 시행 직후인 1990년 국민 1인당 연간 의료기관 이용일수 7.72일 이었으나 2006년도 16.04일로 크게 증가하였고
- 2003년도 한국인 평균수명은 77.4세로서 1983년도 67.9세에 비하여 9.5세가 증가 하였다
3)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 1987년 한방의료보험 도입, 1989년 약국의료보험 도입, 1996년 CT(전산화단층촬영),2005년 MRI(자기공명영상촬영), 2006년도 PET(양전자단층촬영)등에 대한 보험급여를 실시하였고
- 2005~2006년 보장성 강화정책으로 암등 고액중증질환자 본인부담률을 20%에서 10%로 인하 하였고, 만 6세 미만 입원 어린이 본인부담금을 면제하는 등 중증질환자의 개인 부담을 감소시켰으며
- 또한, 요양급여 일수도 1977년 180일에서 2002년도 365일로 확대 하였고 2006년도에는 요양급여 일수를 폐지하여 보장성을 크게 강화하였다
4) 의료서비스 공급 기반 확충
- 요양기관 수는 1980년 13,316개소에 비해 2006년 75,108개소로 5.6배 증가하였고
-인구 10만명당 의료인은 1981년 87.2명에서 2006년 408.9명으로 4.7배, 병상수는 1981년 168.5병상에서 2006년 839.8명으로 5배나 증가 하였다
5) 만성퇴행성 질환으로의 국민 질병 구조 변화
- 1977년 소화기계 질환은 전체의 23.3%를 점유하였으나 2006년도에는 15.8%로 감소하였고, 만성퇴행성 질환인 순환기계 질환은 3.1%에서 9.1%로 증가 하는등 질병구조에 변화가 발생하였다.
6) 건강보험 재정 규모는 큰폭으로 증가
- 전국민 건강보험 달성 직후인 1990년 연간수입이 2조 4,321억원이었으나, 2006년에는 23조 2,631억원으로 9.6배 증가하였고, 지출도 1990년 2조 1,641억원에서 2006년 22조 9,443억원으로 10.6배로 증가하였다.
-또한 ‘06년 근로자의 개인부담보험료는 53,793원, 공교는 76,290원, 지역은 49,688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90년과 비교하면 직장가입자는 약 7배(근로자 7.1배, 공ㆍ교 6.9배), 지역은 5.4배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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