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류 많이 먹으면 심장병-뇌졸중 예방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전곡류를 많이 먹는 것이 동맥을 건강하게 유지 심장병과 뇌졸중 발병을 막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웨이크포레스트 대학 멜렌 박사팀이 인슐린저항동맥경화연구에 참여한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전곡류를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들의 경동맥벽이 가장 얇게 나타났으며 향후 5년에 걸쳐 동맥벽이 가장 적게 두꺼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영양학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결과 전곡류를 많이 먹을수록 동맥경화와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결과 식사중 전곡류를 많이 먹는 것이 2형 당뇨병과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온 반면 전곡류 섭취와 동맥경화증 발병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아 왔다.

연구팀이 이에 대한 검증을 위해 1,178명을 대상으로 검은 빵이나 고섬유 시리얼등의 전곡류를 먹는 것이 연구시작 당시와 종료당시 경동맥 벽 두께의 변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했다.

연구결과 전곡류를 많이 섭취할 수록 연구 시작당시 경동맥 벽 두께 증가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연구기간중 경동맥 벽 두께 증가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전곡류가 매우 다양한 영양분의 복합체로 이 같은 성분을 많이 먹는 것이 단순히 섬유소나 비타민 B를 많이 섭취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여러 당양한 성분을 많이 먹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전곡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건강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정은기자 alice@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