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엔 '과일'도 안 먹는게 좋다고?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지방 섭취만을 줄이는 대신 지방 섭취는 줄이며 과일과 채소를 함께 먹는 것이 1년동안 체중을 더욱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펜실베니아 대학 마틴 박사팀의 연구결과 과일과 채소등의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저지방식과 병행하는 것이 체중을 줄이고자 할때 배고픔을 예방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사람들이 체중을 줄이는 식이요법을 계속 유지하지 못하는 이유가 배고픔 때문이라며 채소나 과일등 칼로리는 적으면서 배를 채울수 있는 식품을 먹도록 하는 것이 체중 감소와 다이어트 식이요법 유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97명의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일부에게는 저지방식만 하게 하고 나머지에게는 저지방식과 함께 배를 채울수 있는 저칼로리 식품 특히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도록 했다.
'임상영양학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 1년후 양 쪽 그룹 여성 모두 체중이 감소했으나 저지방식만을 한 그룹의 여성들이 6.4kg 감량한데 비해 저지방식과 함께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은 그룹의 여성들은 7.9kg 체중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은 여성들이 배고픔을 덜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배고픔을 느끼지 않도록 돕는 저칼로리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윤주애 기자 yjua@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