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부족한 사람 '패스트푸드' 즐겨 먹는다
뉴시스 | 기사입력 2007-06-18 16:38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수면장애가 한 사람의 식습관에 영향을 미치는 바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는 사람들이 손수 요리를 덜 해 먹는 대신 영양분이 부족하고 오랫동안 습관적으로 먹을시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을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뉴욕시립대학(the City University of New York) 프리드만 박사팀이 9명의 여성과 12명의 남성대학생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수면에 대해 진행한 연구결과 나타났다.
연구결과 전체 수면시간이 적거나 늦게 잠들고 아침에 일찍 깨는등 수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수면장애가 없는 사람들에 비해 집에서 만든 음식보다는 패스트푸드를 먹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이 수면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몸에 도움이 되지 않는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어 시간이 지날수록 살이 찌고 건강상의 장애를 가지게 된다고 말했다.
수면양이 한 사람의 신체 건강, 정신웰빙, 정신기능, 생산성, 업무능력에 영향을 주는 가운데 최근 연구결과들에 의하면 수면부족이 우울증, 비만, 심혈관질환, 당뇨병등의 중증 건강 장애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최대 업무 수행능력을 키우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성인들이 경우 매일 밤 7-8시간의 수면을 취할것을 권유한다.
또한 수면장애를 앓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의사및 수면 전문의의 진찰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정은기자 alice@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