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등 질병위험, 도시-농촌간 차이로 단정짓기 어렵다
보건복지부는 18일자 연합뉴스, KBS NEWS 등의 “당뇨·고혈압 등 질병 위험, 도시-농촌 격차 크다” 관련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기사 보도내용]
○ ‘당뇨·고혈압 등 질병위험, 도농 격차 크다’는 제목을 붙여 안성과 안산에서 조사된 결과를 근거로 도시와 농촌을 대표하는 결과로 해석하고 강조함
[보건복지부 설명내용]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대규모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개인 행태, 환경적 요인 및 유전자 정보를 확보하여 질병발생과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10년 이상 장기계획으로 2001년부터 한국인 유전체 역학조사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안산과 안산 지역을 대상으로는 2001-2002년에 걸쳐 기초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007년 현재 2차 추적조사를 수행중입니다.
보도된 내용은 2003-2004년 수행된 1차 추적조사 결과로 대상자에서 측정된 신체계측, 혈액분석결과 및 당뇨, 고혈압, 골다공증, 비만, 대사증후군 등 주요 만성질환의 유병률, 발병률 및 위험요인 등을 분석하였습니다.
상기 질환의 유병률과 발병률에 있어 안성과 안산 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두 지역에서 나타난 결과만으로 도시와 농촌의 차이로 단정지어 확대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지역간 차이에 대한 명확한 결론을 얻기 위해서는 전국 대표 표본 집단을 선정하여 조사하거나 타 지역과 집단을 대상으로 수행되고 있는 다른 코호트 역학조사의 결과와 비교하여 종합적으로 분석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향후 지속적인 추적조사를 통하여 한국인의 주요 만성질환 변화 양상 및 위험요인을 규명하여, 건강 및 질병예방전략 수립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문의 유전체역학팀 02)380-1524
정리 정책홍보팀 강영구(dolmen7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