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전문음식점 위생점검
- 연수구 전국 첫 배달음식 위생관리등급 평가
인천시 연수구는 최근 전국에서 최초로 주문한 음식을 배달 판매하는 관내‘배달전문음식점’99개소에 대해 특별위생점검 및 위생관리등급평가를 실시했다.
구는 이번 ‘배달전문음식점’특별위생점검 및 위생관리등급평가를 통해 자칫 위생관리가 소홀해 질 수 있는 이들 업소에 대해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종사자 개인위생관리상태, 원료 및 조리·가공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상태, 조리·가공시설관리상태, 기타 영업자준수사항 등 총 17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열흘간에 걸쳐 실시된 이번 특별위생점검 및 위생관리등급평가에서 총 99개 업소중 평가점수 80점 이상의 우수업소(자율관리업소)가 62개소, 60점 이상의 일반관리업소가 35개소, 60점 미만의 특별관리업소가 2개소로 전체적으로 평균 81.56점으로 대체적으로 위생관리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식품의 원료 및 조리·가공식품의 안전관리와 종사자 개인위생관리를 위한 건강진단 실시 등 식중독 예방관리 측면의 필수적 요소가 매우 우수했고, 조리·가공시설 및 설비 등 조리·기계기구의 위생적인 관리가 다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이번 위생관리등급 평가결과를 토대로 우수업소(자율관리업소)를 제외한 37개소 업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위생지도점검 및 홍보 등 차등관리를 통해 전반적인 위생관리수준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 남익희 기자 nih@hyundaiilbo.com
[현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