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 문창진)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이종구)는 「여름철 식중독 주의보」를 발령하고, 식중독 발생 예방과 신속 사고 대응을 위한 비상 경계 체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청소년 수련원, 김밥 판매 음식점, 학교 등에서 집단 설사 환자들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일반 국민과 식품업소에 대하여 식품취급시 개인·환경위생 및 급식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질병관리본부는 예년에 비해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 학교 등의 집단급식 식중독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고 보다 효율적인 예방을 위하여 「범정부식중독종합대응협의체」 운영을 활성화 하고,

- ‘07. 5. 28 부터 6. 8일까지 학교 등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업소와 도시락제조업소, 학교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식약청, 시·도(시·군·구), 교육청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전국일제 합동단속과 청소년 수련원, 김밥제조업소,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합동단속대상은 학교급식소(위탁) 761개소, 도시락제조업소 66개소, 식재료공급업소 719개소 등 총 1,546개소

- 특히, 금번 합동단속에서는 범정부적 식중독예방 차원으로위생지도·점검은 물론 급식소등에 사용하는 지하수 및 식재료와 조리한 음식물, 식수 등에 대한 수거검사와 함께 교차오염이 우려되는 도마, 칼 등 조리기구 및 종사자 손 등에 대한 오염도 조사(Swab Test)를 병행 실시하여 급식환경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 금번에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개선조치가 이루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 그리고, 식중독 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역학조사를 위하여 식약청, 질병관리본부, 시도(시·군·구)에서 하절기 비상근무를 9월까지 실시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 또한, 식약청은 식중독 예방의 생활화를 위하여 “손씻기, 익혀먹기,끓여먹기” 홍보물 스티커 400만부를 제작하여 전국 학교, 기업체, 음식점, 휴게소 등에 배포하고,

- 국민들로 하여금 식품 섭취 전에 비누로 20초 이상 깨끗이 손을 씻고, 음식물은 중심부까지 충분히 가열하고, 물은 반드시 끓여 먹고, 음식물은 조리후 바로 섭취하고 불가피한 경우 반드시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아울러, 식품을 취급하는 영업자 및 종사자들에게는 사용하고 있는 지하수 또는 간이상수도의 정기적인 검사, 바이러스성 질환 또는 화농성 질환 환자의 조리 종사 금지, 가급적 날 것으로 섭취하는 식단 제공 자제, 음식물의 충분한 가열·제공, 조리기구·용기의 위생적인 세척과 냉장·냉동온도 준수를 통해 음식물 취급 부주의로 인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질병관리본부는 위해우려 업소에 대한 집중관리와 신속한 역학조사 실시 등을 통한 원인규명에 주력하여 오염원을 근본적으로 제거 하는 효율적인 사전예방대책을 추진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붙임 : 식중독 예방 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