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학교급식 한우고기 유전자 검사 나서
【성남=뉴시스】
경기 성남시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을 위해 학교급식 한우고기 유전자 검사에 나섰다.
4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9개교에 납품되고 있는 한우고기를 수거해 쇠고기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수거한 학교급식 쇠고기를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에 의뢰해 한우 여부에 대한 유전검사를 실시, 검사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상반기, 하반기에 정기적으로 학교급식 한우고기 유전자 검사를 실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검사에서는 21개 검사대상 급식업체의 학교납품 한우고기 유전자를 검사한 결과 모두가 한우인 것으로 판명된 바 있다.
박종률기자 parkj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