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웰빙 식자재 ‘디츠’ 출시
【서울=뉴시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식품전(4월 24일~27일)에서 국내 최초로 소개된 ‘디츠’가 화제다.
음식으로는 드물게 지난해 일본발명협회의 표창을 받고‘식문화의 혁명’으로 일본내 주요 언론에 소개되며 웰빙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식품이다.
디츠는 대두성분과 구약감자에서 나온 곤약을 원료로 한 신개념 식자재로,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100g당 33칼로리로 흰쌀밥의 1/10 kcal이고 식이섬유는 샐러리의 7배 가량 함유돼 있다.
이 때문에 체지방을 분해하고, 장 운동을 활성화시켜 독소 배출의 효능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순식물성 성분이지만 대두에 포함된 ISO플라본과 마그네슘 성분으로 유제품을 섭취한 효과도 있다.
또 일반적인 다이어트 식품과 달리 간단한 조리법과 양념에 따라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며, 씹는 맛까지 고려해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는다는 게 장점이다.
디츠를 한국에 소개한 회사 소디프는 신소재 개발업체로, 디츠를 한국 밥상의 맛있는 습관으로 정착시킨다는 목표을 가지고 있다.
특히 회사측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소아비만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디츠를 이용한 한국식의 다양한 레서피를 자체 개발했다.
아울러 서울국제식품전 기간 동안 디츠를 재료로 한 요리를 즉석에서 시식하는 행사도 실시했다.
요리 전문가 김노다씨가 홍보대사로 나서 선보인 디츠 샐러드, 탕수육, 차우더 등의 요리는 일반인과 식품 전문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디츠 덮밥과 칠리소스 탕수는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다는 평가다.
디츠는 이달 말부터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그릴소시지, 비엔나, 스모크햄, 새콤달콤 탕수, 해초샐러드 등 10여 종의 제품이 먼저 출시될 예정이며, 순차적으로 여타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민기자 ann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