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흡연-비만, 노인황반변성 위험 19배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노화와 연관되어 시력 저하및 상실을 초래할수 있는 노인성황반변성의 진행은 두 개의 유전자 변이와 생활습관 인자에 의해 영향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미의학협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보스톤 ‘Tufts-New England Medical Center’ 세돈 박사팀이 발표한 연구결과 나타났다.
연구결과 노인성황반변성과 연관된 것으로 이미 알려진 'CFH'와 'LOC387115' 유전자의 변이가 진행성 노인성황반변성의 진행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유전자 변이의 존재하에 흡연, 체질량지수가 높은 것이 이 같은 황반변성의 진행 위험을 19배 가량 높인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황반변성은 노인에서 가장 흔한 질환의 하나로 망막의 중심부가 얇아지거나 손상되며 가끔 출혈이 생기기도 해 결국 중심부 시력의 손상을 초래 프린트물을 읽는등의 사물을 자세히 구별하는 능력을 저하시킨다.
과거 연구에서 황반변성이 이 같은 'CFH'와 'LOC387115' 의 두 유전자 변이와 연관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번 연구는 이 같은 유전자 변이가 시력손상과 연관된 황반변성의 진행과 어느정도까지 연관되어 있는지를 보기 위해 진행됐다.
한미영기자 hanmy@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