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발생단계부터 ZERO화 한다”

【동해=뉴시스】


강원 동해시는 올해 쓰레기 감량 목표 10% 달성을 위해 ‘음식물 쓰레기 발생단계부터 ZERO화 운동’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식량자원의 절약 및 2차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낭비적인 식생활 문화 개선’과 ‘전 시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생활화 의식 함양’ 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전개해 음식물 쓰레기를 발생단계부터 ZERO화시킬 방침이다.


6월부터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해, 모범음식점 및 쓰레기 다량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남은 ‘음식물 싸주기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환경 친화적 음식물 포장용기 및 음식물 줄이기 실천사항 리플릿 등을 제작.지원할 계획이다.


또 전년대비 10%이상 음식물쓰레기 감량순위 50개 업소를 선정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 및 각종 행사시 이용권장, 동해소식지 및 홈페이지를 통해 업소를 공개하는 한편 푸드뱅크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기탁 업소를 대형음식점, 식품가공업소 및 대형마트 등 음식물 다량배출 업소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밖에 한양 등 4개 아파트를 음식물 줄이기 시범 아파트로 지정해 10%이상 감량 우수 아파트는 연말 시상제 운영 등을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했다.


한편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은 1일 24.8톤으로, 연간 9080톤의 음식물쓰레기가 배출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 2005년 대비 3.4%의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윤식기자 ys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