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질환에 따른 임상영양지침 I' 번역 발간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영양부(황춘경 외 5명)에서는 '질환에 따른 임상영양지침 I'을 번역,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일산백병원 영양부에서는 건강관리전문가로서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들을 위한 질 좋은 영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환경변화에 대비하는 수준 높은 임상영양 실무이론을 얻기 위해 이 책을 선정해 번역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책의 발간은 영양사, 영양학을 배우는 학생, 임상영양치료와 관련이 있거나 관심을 가지는 여러 건강관리 전문가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상영양지침 I'은 총 17장과 5개 부록으로 이루어진 임상영양치료 안내서로서 ▲임신이나 수유와 같은 정상 생애주기에 대한 영양학적 실무 뿐 아니라 ▲식사습관, 여러 상황과 영양관리 ▲소아특수질환과 영양관리,
▲신경학, 정신건강 및 정신의학 문제와 영양관리 ▲호흡기 질환과 영양관리 ▲심혈관 질환과 영양관리 ▲위장관 질환과 영양관리 ▲간, 췌장 및 담도계 질환과 영양관리 ▲암과 영양관리 등 광범위한 임상조건을 두루 포함하고 있다.
또한 영양사에게 필요한 방법으로 영양과 치료에 대한 정보를 광대하게 편집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을 번역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황춘경 영양과장은 "최신의 임상영양치료에 관한 정보로 가득찬 '임상영양지침 I'은 각 장, 각 분야별 전문가에 의한 새로운 진단용어가 사용됐다"며 "질환별 정의 및 개요, 목표, 식사와 영양적 권장사항, 분석자료, 약물과 부작용, 허브와 식물성 보충제, 환자교육 순으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황 과장은 "분석자료 부분에는 의사나 영양사에 의해 사용되는 검사, 질병의 표지자, 일반적인 생화학적 평가 항목을 기술해 검토할 수 있게 했다"며 "최근 일반인이나 의료계에서 보충제로 사용하는 등 관심을 가지는 허브와 식물성 보충제에 대한 내용을 부록으로 첨부해 이해를 도왔다"고 전했다.
정은지 기자 jej@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