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체 40% “첨가물 사용기준 모른다”

식품 관련 업체 10곳 중 4곳은 식품첨가물의 사용기준조차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전국 16개 시·도 식품관련 중소업체 130여곳을 대상으로 식품첨가물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의 43%가 식품첨가물의 사용기준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 식품첨가물의 제조기준을 알지 못하는 업체도 58%였으며, 표시기준을 모르는 업체도 4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식품첨가물에 대한 기술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맞춤형 식품첨가물 기술지원 교육’을 벌일 방침이다. 이는 정보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도시의 식품 관련 중소업체를 찾아가 교육하는 것으로, 26일부터 시작된다.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 또는 전화(02-380-1687)를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한준기자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