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1830 손씻기 운동' 전개
(완주=연합뉴스) 김종량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봄철 각종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19일부터 '손을 1일 8번, 30초간 씻기를 생활화하자'는 '1830 손 씻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특히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를 한 후, 음식을 먹거나 준비하기 전, 화장실을 다녀온 후, 쓰레기 취급 및 아픈 사람 간병 후, 상처를 다루거나 동물을 만진 후에는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은 또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상승으로 수인성 전염병 발병이 우려됨에 따라 식수와 음식물은 반드시 끓여 먹고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먹지 말며 식품은 냉장고 등 신선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군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각 읍.면사무소에 전달했다.
관계자는 "손만 자주 씻어도 결막염과 감기, 식중독 등 각종 질병의 70% 정도는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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