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튼튼이 건강교실 '호응'
【부여=뉴시스】
충남 부여군은 군보건소가 운영중인 튼튼이 건강교실이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부여군에 따르면 튼튼이 건강교실은 올해 건강생활실천 시범학교로 지정된 관내 외산초등학교와 임천 칠산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에어로빅과 건강체조, 스트레칭 등의 프로그램 운영과 식이조절 등을 통해 건강한 어린이로의 성장을 돕고 있다.
또 건강교실에서는 매주 2차례 비만도와 체성분 측정을 해주고 영양 및 식습관교육, 튼튼이 건강일기 쓰기 등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실천하는 건강 생활 습관화로 건강에 대한 관심과 건강 유지를 스스로 체득토록 해주고 있다.
이처럼 건강교실이 어린이들 식생활 개선과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자 시보건소에 방법에 대한 문의전화가 여러차례 걸려 오는 등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과 교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인스턴트 음식으로 길들여져 있는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꾸준한 운동과 체계적인 식생활 관리는 필수적"이라며 "가족이나 학교, 친구 등 주위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상진기자 s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