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영양개선 프로젝트 올해도 추진
시, 교육청과 연계 6개교 3학년생 대상


울산시가 초등학생의 영양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영양개선프로젝트 '삼식이(결식·편식·과식)를 이길거야!'가 올해에도 계속된다.

12일 울산시는 교육청과 연계해 보건소 및 학교와 함께 오는 11월까지 중구 2개교,그 밖의 구·군은 1개교씩 총 6개교의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양개선프로젝트'를 시행할 계획이다. 울산시가 지난해 처음으로 학성초등학교 등 5개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아동의 식생활 습관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또한 비정상체중 학생들의 체중이 개선되고 학부모들의 영양관련 지식이 향상되는 효과도 있었다.

올해에는 공동프로그램과 개별프로그램으로 나눈다. 공동프로그램은 영양실태조사,교육안 개발을 통한 영양교육,아침결식 예방활동,영양체험관 운영 등을 수행한다.

개별프로그램은 비정상체중학생 등록 및 관리,학부모 영양강좌,편식예방 조리실습,영양캠페인,급식실 영양정보 제공코너 운영,'튼튼이 학생' 선정 및 도우미 활동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수행한 사업경험을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확산 가능성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의 영양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태봉기자 momento@busanilbo.com


[부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