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급식환경 위생점검 대폭 강화
【대전=뉴시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이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환경을 위해 위생점검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1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식재료의 보관 및 유통.검수.조리.배식 과정에 대한 점검은 물론 급식종사자들에 대한 개인위생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학교 밖 식재료 납품시설에 대해서는 시.군청 등 관할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와 관련 10일 천안 충남도학생회관에서 도교육청 및 지역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교급식 점검단원 23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학교급식 점검단은 영양교사(영양사)를 포함한 학교급식 관계자와 급식전문가, 학부모,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돼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위생점검에 참여하는 학교급식 점검단원들에게 위해요소 중점 관리기준(HACCP) 운영체계 및 식재료 점검 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전문지식과 위생점검 평가 척도에 대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들의 신뢰도를 향상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재용기자 ppjay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