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3년간 월별 식중독 환자발생 현황
※ 2006년 식중독 발생환자수의 50%가 4~6월 발생, 7~8월은 17%발생
나들이철! 식중독 이렇게 예방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매년 나들이철 마다 음식물 취급 부주의에 의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나들이철 개인위생 관리 및 식중독 예방 요령"을 발표하고, 도시락 등 음식물 섭취시에 각별히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식약청은 일반적으로 무더운 여름철에 식중독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하나, 여름철 보다는 야외에서 활동하기 좋은 봄철인 4월~6월에 식중독이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현상은 여름철(7~8월)의 경우 사람들이 음식물 부패·변질 방지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으나, 봄철(4~6월)에는 아침, 저녁의 기온이 낮아 경각심이 떨어진 상태에서 야유회, 현장학습, 가족단위 나들이가 많아져 이동 과정에서 음식물 보관·관리에 소홀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했다.
이처럼 사람이 활동하기 좋은 계절은 식중독균의 증식에도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음식물을 일정시간 이상 방치할 경우,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부패·변질이 되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식약청은 따라서 나들이용 음식은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섭취하고 장시간 보관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차고 서늘한 곳에 음식물을 보관할 것을 당부하였다.
4.2 ○○초등학교 식중독60명발생,
생고기 취급시 중심부까지 가열
및 교차오염주의
▲메시지예시
아울러, 식약청은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식중독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학교급식소, 집단급식소 등의 영양사, 조리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의 식중독 발생 사실을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식중독 발생일, 발생장소, 식중독 추정식품 및 대처방법을 알려주며 나들이철, 장마철 등 식중독 예방에 필요할 때 수시로 활용할 계획이다.
참고로 ‘식중독 알림 서비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www.kfda.go.kr)를 통해 영양사, 조리사 등 급식종사자 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도 신청가능하며 신청기간은 4월6일부터 13일까지이다.
문의 : 식중독예방관리T/F팀 연구관 강 윤 숙 (02-385-3322)
게시일 2007-04-04 13:1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