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염병 의심 환자 격리치료

[ 【대전=뉴시스】


지난달 29일 대전 대덕구 모뷔페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식중독 증상을 일으킨 환자들 가운데 7명이 전염병 가능성 때문에 3일 현재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전시는 지난 3월 29일 대덕구 모뷔페식당에서 음식을 취식한 20여명 중 9명이 설사 증세를 보여 이중 7명은 건양대학교병원 등 4개 병원에 분리, 입원치료 중이며 나머지 2명은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현재 설사증세을 보이고 있는 9명의 가검물검사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는 등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시는 식중독 의심을 하고 있으나 제1군 전염병인 세균성이질 등 전염병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검사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또 비상방역체계 유지와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강화하는 등 질병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육심무기자 smyou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