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금연치료제 나왔다
【서울=뉴시스】
먹는 금연치료제가 나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먹는 금연 치료제 ‘챔픽스’ 국내 시판 허가했다고 2일 밝혔다.
챔픽스는 뇌의 니코틴 수용체와 부분적으로 결합, 흡연 욕구와 금단 증상을 없앤다. 특히 니코틴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뇌의 쾌감중추에서 도파민을 분비하게 만드는 수용체에 니코틴 대신 부분적으로 결합해 흡연 욕구와 금단 증상을 해소하고 담배를 피워도 즐거움을 느낄 수 없도록 만든다.
챔픽스는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지난해 5월과 9월 허가됐다. 국내에서는 5월 말 발매될 예정이다.
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