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농산물 안전성 조사 및 연구 대폭 강화

[농림부]

농림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촌진흥청)는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조사 및 연구를 대폭 강화한다.


농림부 관계자는 올해 농산물 안전성 조사는 국민들의 지대한 관심사인 식품안전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조사 방향을 대폭 개편하였다고 설명했다.

부적합율이 높고,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큰 품목에 대해서는 안전성 조사 물량을 대폭 확대하고, 일부 농약성분만 조사가 가능한 간이분석 물량은 대폭 축소한다.

- 안전성 정밀조사 분석 건수 : (‘06) 27천건 → (’07) 40천건, 44.7% 증
· 깻잎, 상추 등 30개 중점 관리 품목, 중금속·유해미생물 등 신종 유해물질, 수출농산물·인삼 등 농약 문제 발생우려 품목, 학교급식 식재료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사는 대폭 확대

·일부 농약 성분만(살충제 20여 성분) 조사가 가능한 간이분석은 조사물량을 축소하는 등 모니터링 조사로 전환


특히, 올해는 중금속 및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해서도 집중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중금속의 경우 125개 폐광산 주변 인근농경지에 대한 집중조사를 추진하고, 공단주변 등 평야지역도 조사 확대한다.

- 쌀·배추 등 10개 농산물에 대한 중금속(납, 카드뮴)조사를 실시하고(1만건, 14억원), 부적합으로 판정될 경우 해당지자체에서 전량을 수매·폐기하여 유통을 차단

학교급식 식재료의 경우 학교에 납품하는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600건)를 실시하고, 생식 채소류를 중점으로 대장균,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도 조사(200건)할 계획이다.
- 학교급식 식중독의 주요 원인균인 노로바이러스는 농산물에 대한 분석법이 식약청 등에서 확립될 경우 추가 조사 실시


또한 농림부 관계자는 유해물질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안전기준 마련, 절감화 기술개발 등 안전성 강화를 위한 연구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해물질이나 병원성미생물에 대한 잔류수준, 식이섭취량 및 인체노출량 분석 등 위해성평가를 실시하여 잔류허용기준 마련할 계획이다.
- 벼 등 곡류에 대해서는 농약(150성분), 곰팡이독소(아플라톡신 등 3종)에 대한 잔류수준, 식이섭취량 조사 등 위해평가를 실시하여 잔류허용기준 설정에 반영

내분비계장애물질(가칭 환경호르몬) 다이옥신 류(29종)를 대상으로 환경부·식약청 등과 공동으로 농산물에 대한 안전관리기준 마련을 추진한다.

또한, 농약 살포방법 개선 등 농약사용 절감을 통한 유해물질 절감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문의처: 농림부 소비안전과 고경봉 사무관(02-599-1839), 농촌진흥청 농산물안전성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