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 먹은 토마토 '항산화성분' 풍부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희석된 바닷물로 토마토를 재배하는 것이 건강에 좋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히 함유된 토마토를 만들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화학회(ACS)가 발간하는 '농업·식품화학誌'(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이탈리아 피사대학 아이조 박사팀이 발표한 연구 결과 이 같은 경작이 건강에 좋은 토마토를 만들 뿐 아니라 지중해 연안의 물 부족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됐다.
연구팀은 10% 희석된 해수 등의 적절한 염분 스트레스를 받은 토마토가 빨갛게 익은 단계에서 수확되는 것이 항산화와 연관된 영양적 가치가 가장 높다고 말했다.
이유명 기자 jlove@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