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살 안 찌는 성분 개발된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사람들로 하여금 덜 먹게 해 비만을 예방하도록 돕는 성분을 이용한 새로운 세대의 식품이 개발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덜란드 얀 브루머 박사팀은 비만인 사람에게서 당뇨가 발병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식품 성분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같은 식품 속 성분이 장기적으로 다른 식품보다 포만감을 더욱 자극하는 바 이 같은 성분이 식품 제조에 이용된다면 사람들이 많이 먹지 않아도 포만감을 가질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성분이 음료로부터 빵에 이르는 모든 식품에 이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전 세계적으로 이 같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영양소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지만 아직 결실을 본 연구는 없다며 향후 5년 내 이 같은 결실이 자신의 연구팀에 의해 맺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비만 인구는 미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급증하고 있는 바 영국를 비롯한 유럽 각국에서는 인구의 약 60%가 비만이거나 과체중인 가운데 네덜란드 공중위생청은 나쁜 식습관이 흡연만큼 건강에 해로우며 성인들이 3kg만 감량한다며 비만이나 과체중에 의해 야기되는 질병이나 사망의 약 25%가 감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지금 고혈압을 낮출수 있는 놀라운 식품 성분을 찾고 있을 뿐 아니라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 비만인 사람에게서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 식품 성분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