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학교보건 손 씻기·비만예방 관리에 중점

경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의 보건.건강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습관화와 비만예방관리’를 2007학년 중점사업으로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하루 대부분을 학교에서 보내며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학교생활을 하는 것을 감안, 전염병 예방과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같이 정했다.

또한 지난해 건강검사 규칙 변경에 따라 종전 신체검사 수준을 탈피한 종합 건강검진을 3년마다 실시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해 오고 있다.

체육보건교육과 관계자에 따르면 “전염성 질환은 증상이 가볍지만 전염력이 강하고 이동이 쉬워 멀리까지 전파되는 양상으로 변화하고 있어 개인의 위생관리가 보다 강조 된다”며 “전염병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습관화하기 위해 올바른 손 씻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사회생활 변화와 함께 비만 학생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 비만예방 프로그램을 전 학교에 보급키로 했다.

이에 따라 비만도 조사와 비만 원인분석과 원인 행태별 체계적 관리, 체육비전 1080과 연계한 비만관리 등을 통해 성인병 예방과 함께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중점사업으로 시행하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1~4학년과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소변·혈액 검사, 결핵·간염 검사, 혈압측정 등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해, 학생들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소변검사와 구강검사, 시력검사를, 고 2~3학년은 결핵검사를 매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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