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많은 사람들이 소금을 비롯한 염분 섭취량을 줄이려고 김치등의 짠 음식 섭취를 피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반면 피자등에 많이 함유된 염분은 체크하는 것을 놓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식품규격청(Food Standards Agency; FSA)은 우리가 섭취하는 염분의 75%는 우리가 구매하는 식품속에 숨어 있다고 말했다.


FSA는 샌드위치, 파스타소스, 피자등이 이 같은 숨은 염분을 가장 많이 함유한 식품이라고 말했다.


빵이나 아침 시리얼, 비스킷, 케?弱? 베이컨, 소시지, 햄들의 육류 가공품이 사람의 식사중 염분을 섭취하게 하는 주된 식품이다.


FSA가 2,0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약 40% 사람만이 식품 구매시 염분 농도가 표시된 라벨을 꼭 확인하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14%만이 나트륨 1g이 함유된 식품이 1g이상의 염분을 함유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반면 절반 이상인 59%가 나트륨 1g을 함유한 식품이 염분 1g을 함유한 식품과 동일하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SA는 2004년 식사속 염분섭취를 줄이는 캠페인이 시작된 이후 자신이 염분 섭취를 줄이려고 애를쓰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중 40% 가량이 염분 섭취를 18% 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염분 섭취를 줄인다고 답한 사람의 약 90%가 식품속에 염분을 첨가하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한다고 대답했으며 15%가 식품 구매전 라벨을 체크한다고 답했고, 12%는 염분 섭취를 줄이기 위해 가공 식품을 덜 먹는다고 답했다.


최근 자료에 의하명 영국내에서는 2001년 이후로 염분 섭취량이 9.5g으로 부터 9g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문가들은 2010년 정부의 목표인 6g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FSA는 나트륨 농도에 2.5배를 한 만큼 염분을 섭취한 것으로 추정하라고 말하며 고염분이 고혈압을 유발하고 심장병 발병 위험을 높이는 바 숨겨진 염분을 찾아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FSA는 단지 겉라벨을 체크해 염분이 더욱 적은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미영기자 hanmy@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