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해명] 우리나라 쇠고기 “세계서 가장 비싸?

3월 15일자 문화일보 기사 해명
3월 15일자 문화일보 “쇠고기값, 29개국중 가장 비싸” 제하 기사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문화일보 보도내용】

소비자시민모임이 세계 주요 국가 29개국을 대상으로 소비자가격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가 국내산 및 수입산 쇠고기 모두가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부 입장】
국가별 소비자가격을 비교하려면 국가별로 공신력을 갖고 있는 조사기관의 자료를 활용해야 하며, 금번 소시모가 조사한 국가별 쇠고기 소비자가격은 “소시모가 세계 29개국의 국제소비자단체에 의뢰해, 소비자들이 매장 3곳의 소비자가격”을 조사한 결과이다.

쇠고기가격은 쇠고기의 부위, 등급, 상태(냉장 또는 냉동) 등에 따라 가격이 다양함. 소시모가 조사한 국가별 쇠고기 소비자가격은 이러한 가격기준이 모호하고, 가격 조사 대상도 매장 3곳으로 표본 설정 등도 문제가 있다.

실제 한국과 일본의 쇠고기 소비자가격을 비교해 보면, 한우고기는 화우고기의 47~81% 수준이며, 호주산 쇠고기는 냉장 등심만이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비싸고, 나머지 부위는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비싸다.

문의처 : 농림부 축산경영과 박홍식사무관(500-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