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안전사고, 어린이-노인 최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가정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가운데 어린이 및 고령자 안전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2006년도 소비자 위해정보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고령자의 안전사고 대부분이 가정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보원에 따르면 10세 미만이 다치는 사례가 26.9%로 가장 많았고, 장소별로는 가정 내에서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세미만’ 및 ‘60세 이상’ 취약계층의 안전사고는 문·창틀·계단·욕실설비 등 주로 가정 내에서 발생했으며, 사고 유형은 ‘추락·넘어짐·미끄러짐'이 대부분이었다.
한편 지난해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위해를 많이 입은 품목은 부패·변질, 이물질 혼입 등으로 인한 ‘식품’으로 나타났다.
소보원은 2006년 한해 CISS(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위해사례 1만4836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미영기자 hanmy@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