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먹는 물 ! 관리 철저 당부
'학교 먹는 물'관리 실태조사 및 대책 추진
최근 수도권지역 학교의 ‘정수기 부실관리’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교육부는 3. 15(목) 시·도교육청 담당과장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심하고 물을 먹을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회의에서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심하고 물을 먹을 수 있도록, 우선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는 모든 학교가 즉시 정수기의 청결상태를 확인·청소를 실시하고, 시·도교육청에서 그 이행 상태를 점검토록 하며, 수질검사 과정에 소독약을 투여하거나 검체를 교체한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이를 확인하여, 학교 관계자에 대하여는 엄중 문책하고 해당업체에 대하여는 계약해지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하였다.
또한, 학교 먹는 물에 대한 근본적 대책 마련을 위하여 교육감이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급수원, 먹는 물 제공 실태 등 학교 먹는 물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수질검사 시료채취는 학교 담당자가 직접 채수·봉인한 후 수질검사기관에 분석의뢰하고, 검사기관은 의뢰한 학교 이외에 교육청에도 그 결과를 통보토록 개선하며, 해당 교육청에서는 관내 학교의 정수기 물에 대한 표본조사의 수를 확대하고, 검사기관도 민간기관 보다는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등을 통한 검사를 강화하며, 그 결과를 토대로 각급학교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하였다.
한편, 교육부는 4월중에 시·도교육청의 학교 먹는 물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한국수자원공사와 “지하수 개선사업” 확대, 각 지방자치단체 상수도 사업본부 등과 “수돗물 냉·온수기 설치” 등을 추진해 나가고, 관리상 문제가 있는 정수기는 철거토록 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서 물을 먹도록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문의처(담당과) : 학교체육보건급식과 과장 신영재 서기관 조혜영(☎2100-6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