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경보 발령땐 등·하교시간 조정-휴업 조치
교육인적자원부는 황사가 발생할 때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07년 각급학교 황사피해 방지 종합대책'을 마해 유·초·중등학교에 전달했다.
앞으로 황사가 발생해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어려울 경우, 학생·학부모에게 비상연락망 및 지역(마을) 방송망 등을 통해 황사 발생에 따른 학교의 조치상황을 안내하도록 하였으며 시·도교육청과 각급학교에서는 황사경보(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80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 예상될 때)가 발령되면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임시휴업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 약한 황사일 경우에도 실외·야외활동은 실내 학습활동으로 대체하고, 외출 자제 및 마스크 착용, 귀가시 손씻기 등 황사로 인한 피해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
또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및 학교간 비상대책반을 구성, 황사경보 발령시 비상연락망을 가동하고 보고체계를 유지하여 황사 발령 상황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도록 하였다.
한편 황사 발생 원인 및 대응요령을 사전에 교육하도록 소방방재청에서 제작한 초등학교 교육용 애니메이션 ‘봄의 불청객 황사’, ‘황사를 극복하자’를 보급하였으며, 중등학교에서도 황사 관련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였다.
지난 2006년에는 황사주의보 5회, 황사경보 1회가 발령되었으나 휴일에 황사 경보가 발령되어 휴업조치를 취하지는 않았다. 기상청에서는 최근 중국 북부 내륙지역의 사막화 영향으로 우리나라 황사발생일수 및 농도 증가 추세로 4~5월에 집중하여 황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의 : ☎ 02-2100-6246 초중등교육정책과 과장 김양옥 담당 : 교육연구관 김영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