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내분비계장애물질(환경호르몬) 관리를 위해 관계부처가 함께 발벗고 나서 내분비계장애물질(환경호르몬) 관리를 위해 관계부처가 함께 발벗고 나서 ◇ 환경부, 농림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식품의약품안전청 5개 부·청 합동으로 5개년 계획 수립·추진 - 2011년까지 내분비계장애물질의 생물체 및 인체영향 규명 등에 총 331억원 투자 ◇ 관계부처 공동 연구 사업 추진을 통한 부처간 협력 강화 및 내분비계장애물질 적정관리 방안 마련 - 위해성 평가 사업, 교육 및 홍보 사업 등 관계부처 공동 추진 □ 정부는 내분비계장애물질, 일명 ‘환경호르몬’의 잠재적인 위해로부터 국민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환경부, 농림부, 해양수산부 등 5개 부·청 합동으로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금년부터 추진 하기로 하였다. ○ 2011년까지 관계부처 합동으로 총 331억원을 투자하여 어류 등 생물체와 인체에 대한 내분비계장애물질의 영향을 규명하고 육상 및 해양환경, 식품 중 오염 수준을 지속적으로 확인·평가하며, ○ 이러한 기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관계부처 합동 위해성 평가를 실시, 적정 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이번 관계부처 합동 조사·관리계획 수립은 내분비계장애물질 조사와 규명이 과학적으로 매우 어려워 국가적으로 역량을 집중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아래, 5개 부·청이 공동 계획 수립·추진에 합의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이번 제5차「사회문화정책관계장관회의」(3.13)에서 확정되었다. □ 이번 관계부처 합동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총 괄> ○ 우선 2011년까지 내분비계장애물질에 대한 과학적인 관리기반 마련을 목표로 23개 분야, 155개 과제 추진에 총 331억을 투자하고, ○ 공동과제와 부처 자체 추진과제로 구분하여 위해성 평가, 대국민 홍보 등 관계부처 협력 및 공동 참여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정부의 역량을 함께 집중하며, ○ 관계부처 합동 5개년 계획의 차질없는 추진과 사업추진의 성과를 점검·평가하기 위해 「관계부처간 정책협의회」를 구성·운영하는 것이다. <환 경 부> ○ 환경부는 어류 등 생물체에서 나타나는 이성생식세포 발현이 자연적인 현상인지, 내분비계장애 물질의 영향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생물체의 생활사 조사, 생물체 중 내분비계 장애영향 규명 등의 기초연구를 추진하고, ○ 내분비계장애물질의 환경 중 잔류실태조사에 있어서도 기초 자료 확보 수준에서 벗어나 오염이 우려되는 지역 위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고감도의 내분비계장애물질 측정분석방법을 확립해 나간다. <해양수산부> ○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 및 수산물 중 내분비계장애물질의 잔류수준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내분비계장애물질이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조사 등을 통해 안전한 수산물 공급과 해양 환경을 확보한다. <농림부·농촌진흥청> ○ 농림부, 농촌진흥청은 농경지와 농·축산물을 대상으로 내분비계장애물질의 잔류 실태를 지속적 으로 조사·감시하고 축산물 중 잔류가능 내분비계 장애의심물질에 대한 위해성 평가와 독성이 저감된 대체 물질 개발, 농약 사용자에 대한 농약류의 노출 및 위해성 평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식품 중 내분비계장애물질 잔류 수준을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 내분비계장애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독성 및 다음세대로의 영향, 생식기계 질환 등 내분비계 질환과 내분비계장애물질과의 상관성 규명 등에 역량을 집중한다. □ 국내에서는 1998년 라면 용기 중 내분비계장애 추정물질이 검출되어 내분비계장애물질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내분비계장애물질 대책협의회가 구성되고 각 부처별 조사․연구 계획이 수립되어 1999년부터 추진되었다. ○ 그리고 지난해에는 플라스틱의 가소제로 사용되는 프탈레이트가 성조숙증 등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언론보도로 인해 내분비계장애물질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하였다. □ 그러나, 현재까지 내분비계장애물질의 인체영향에 대해 국제적으로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으로 없으며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조사·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 금번 관계부처 합동 5개년 계획 수립·추진은 그간 각 부처의 개별적인 연구사업 추진 및 관리방안 마련에서 벗어나, 내분비계장애물질 문제에 대한 범부처적인 협력체계 구축의 출발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둘 수 있으며, ○ 연구사업 추진에 있어서도 그간 개별적으로 연구 수준에서 한발 더 나아가 관계부처간에 조사결과를 원활하게 공유하고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통해, 내분비계장애물질 문제에 대한 과학적인 관리 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붙 임: 내분비계장애물질 5개년 계획 요약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