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영역 '전담명예감사관제' 운영
【부산=뉴시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학교운동부 운영 대해 전담명예감사관제 시범운영에 이어 올해는 학교급식 운영과 관련한 '전담명예감사관제'를 도입 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국가청렴위원회 학교운영 청렴도 조사 결과 8개 업무영역 중 학교급식 운영 및 관리가 최하위를 나타내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학교운동부 운영 관련 금품제공자가 2005년에는 6명(7개분야 502명 설문)이었으나 2006년에는 1명(8개분야 501명 설문)으로 크게 감소했다.
부산시교육청 업무청렴도는 8.90으로써 전국 평균 7.9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교육청은 학교운동부 운영 업무뿐만 아니라 부산시내 전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학교 급식 운영 및 관리 업무에 전담명예감사관제를 도입 함으로써 잔존 부조리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전담명예감사관은 학교급식 소위원회와 학교급식 공동구매단 및 식재료 납품업체 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업무파악에 나서 민원제기에 대해 감사담당공무원과 공동감사를 실시해 문제점 파악,분석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제갈수만기자 jgs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