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의 폐해! 이젠 담뱃갑에서도 확인하세요

흡연경고 그림 도입을 위해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추진
보건복지부는 비가격 금연정책의 일환으로 흡연의 유해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담뱃갑에 흡연경고 그림을 표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마련, 3월 9일부터 법률안 개정 입법예고를 실시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흡연의 피해를 지적한 경고문구나 흡연경고 그림은 흡연 위해성 인식 및 금연 유도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특히 위협적인 흡연경고 그림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의 흡연경고 분석 결과(Informa Market Research, 1999), 그림은 클 수록 효과가 높고 흡연경고 그림은 성인보다는 청소년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 경고 그림 도입은 우리나라도 비준(‘05.5월)한 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에서 권고하는 금연정책의 하나이며, 현재 캐나다, 호주, 브라질 등 여러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번 담뱃갑 흡연경고 그림 뿐 아니라 다양한 비가격 금연정책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흡연율을 감소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보건정책팀 02)2110-6293~4
정리 정책홍보팀 강영구(dolmen7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