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전북 정읍시가 기능성두부 다양화에 빨을 걷고 나섰다.


7일 정읍시는 농가와 식품유통업자 공동으로 쌀과 잡곡, 녹차 등이 첨가된 기능성 두부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가 개발하는 두부의 종류는 첨가 식품에 따라 녹차두부, 깨두부, 야채두부 등 7가지로 100% 우리 농산물만을 이용해 생산, 웰빙시대 걸맞는 제품 생산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두부가 성장기 어린이 두뇌발달, 변비치료예방, 노화억제, 다이어트에 효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기에 기능성을 가미한 두부를 개발할 경우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식품유통업자 20여명과 농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 개발 품평회를 갖는 자리에서 독창적 제품 개발의 가능성을 열게 된 것으로 자평하고 있다.


이는 지난 2년간 농업인을 직접 참여시켜 현장기술을 접목해 쌀과 잡곡 등을 이용한 제조기술을 개발한 성과다.


시는 이밖에 축산부산물 제거작업기 개발 등 7개 과제를 완료하는 한편 죽력약주와 구절초주도 개발중에 있다.


신홍관기자 biz0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