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급식업소 식중독예방 교육.간담회


석우동 기자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진수)은 한국급식협회와 공동으로 '식중독 발생 저감화'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위탁급식업소 대표자 교육 및 간담회를 6일 부산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김 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위탁급식업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을 당부 했다.

이어 한국급식협회(회장 박홍자)는 위탁급식업소의 잘못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서 철저한 위생 관리만이 최선임을 당부 했다.

이날 간담회는 부산.울산.경남지역 학교위탁급식업소 대표자 8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식중독예방 사업 및 식중독 발생 현황에 대한 설명과 학교급식 관리자의 위생교육도 실시하는 한편 학교급식과 관련한 설문조사도 실시 했다.

부산청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통계처리해서 식중독예방 사업에 적극 활용키로 했다.

이자리에서 위탁급식업소 대표자들의 건의 사항으로는 무조건적 단속위주의 지도.점검을 지양하고, 식중독예방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건의 했다.

특히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시스템의 문제점으로 업체들의 영리추구를 위한 투명하지 못한 식재료 구입을 예로 들고 이들 식재료 납품업체에 대한 상시 점검을 지도.점검을 해줄 것을 요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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