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 땅콩버터' 살모넬라 발생은 '공장'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땅콩버터의 감염원이 이 제품을 제조한 콘아그라 식품의 조지아주 소재 실베스터 공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 FDA는 피터팬 땅콩버터가 제조된 조지아주 실베스터 공장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 중 살모넬라균을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공장은 지난 2월 16일 이후 폐쇄됐다.


FDA는 이 같은 사실에 대해 제품이 소비자에게 도착하기 전 단계부터 살모넬라균 감염이 이루어졌다고 말하며 지난해 5월 이후 시판된 '피터팬' 과 월마트에서 '그레이트 밸류'라는 상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는 땅콩버터 중 병뚜껑에 2111로 시작되는 것은 구입하거나 섭취하지 말라고 경고한 바 있다.


지난 해 미국내에서 이 같은 땅콩버터를 먹고 329명이 증상을 보였으며 이 중 51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FDA는 또 콘아그라가 아이스크림용으로 '피터팬' 버터를 사용하거나 '카블', '소닉' 아이스크림의 토핑용으로 사용키 위해 테네시주의 험볼트 공장으로 제품을 보냈다며 관련 제품들에 대해 이미 수거 조치를 취했으나 여전히 가정에 남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미영 기자 hanm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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