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아토피 환자 76% 저체중"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소아아토피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저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전문 하늘마음 한의원(원장 박성배)은 최근 3개월간 병원을 찾은 5~10세 소아아토피환자 378명의 체질량지수(BMI)를 분석한 결과, 76%가 저체중으로 분석됐다고 26일 밝혔다.
반면 과체중은 7%, 정상체중은 17%로 각각 집계됐다.
박 원장은 "많은 아토피 어린이들이 영양 상태가 불량해지고, 가려움으로 제 시간에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하기 때문에 허약하거나 체중 미달"이라며 "소아기에 저체중이 지속될 경우, 바른 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는 만큼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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