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중 자연방사성물질의 함유실태 조사 결과,
마을상수도 등 전국 24곳에서 높게 나타나
◇ 국립환경과학원이 2006년에 신규 조사한 93개 지점 중에서
- 우라늄은 1지점이 미국 먹는물 기준(30μg/L) 초과
- 라돈은 24지점이 미국 먹는물 제안치(4000pCi/L) 초과
- 전알파와 라듐은 미국 먹는물 기준 이내로 나타남
◇ 환경부는 자연방사능이라도 장기간 노출시 우려되는 국민 건강상 위
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추진
□ 환경부는 2006년도 지하수중 자연방사성물질 함유실태 2차 조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 마을상수도 79곳을 포함한 전국 93곳 지하수에 대하여 대표적인 방사성물질 4종의 함유실태를 조사한 결과,
- 우라늄은 1개 지점(1.1%)이 미국의 먹는물 수질기준을 초과, 라돈은 24개 지점(25.8%)이 미국의 먹는물 제안치를 초과, 전알파와 라듐은 모두 미국 먹는물 수질기준 이하로 나타남
- 특히, 농어촌 주민들의 식수원인 마을상수도에서도 우라늄(1곳)과 라돈(22곳)이 미국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음용 중단, 폭기장치 설치 등 적정 조치토록 하였음
◦ 지질별 함량 조사결과 우라늄은 화강암지역에서, 라돈은 화강암과 변성암지역에서 높게 나타남
◦ 신규 93곳 외에 ‘99~’02년도 1차 조사시 이미 고함량지점으로 확인된 7곳에 대하여도 재조사를 실시한 결과,
- 우라늄은 4곳, 라돈은 5곳이 미국 기준을 초과
□ 환경부는, 자연방사성물질이 비록 자연함유된 물질이라 하더라도 장기간 노출될 경우 국민 건강상
위해가 우려됨에 따라 물질별 특성을 감안하여 다음과 같은 대책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
◦ 우라늄에 대하여는 먹는물로 장기간 섭취시 예상되는 건강상 피해 예방을 위해 음용 지하수에 대한 대책을 추진하되,
- 금번 조사된 이천시 대월면 마을상수도는 음용중단 후 재조사 및 주변관정에 대한 조사를 하여 대체수원을 개발토록 하였으며
- 먹는물기준에 포함할 때까지 감시항목으로 설정·관리하는 한편, 먹는샘물 등 대규모 지하수 이용시설에 대하여는 원수개발단계에서부터의 규제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라돈에 대하여는 폭기시설 설치 또는 음용중단 등 함유량에 따른 대처요령을 제시하는 공공급수 시설 관리매뉴얼을 마련하고, 실내공기질·지하수·토양 등 모든 매체를 포괄하는 라돈종합관리 대책도 수립하여 관리할 계획이다.
◦ 또한 향후 10년간 마을상수도를 중심으로 매년 150곳 이상에 대한 지속적인 실태조사(‘07~’16년)를 추진하여 전국 분포도를 작성하고 고함량 우려지역에서의 음용지하수 개발지침을 제시할 계획이다.
붙임 : 1. 지하수중 자연방사성물질 관리대책(안)
2. 자연방사성물질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