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편도선이 튼튼하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폐 기능이 활발해지면 기관지, 편도선, 코 등이 강화되어 감기 뚝!
감기는 만병의 근원
예로부터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전해져 왔다. 실제로 감기를 시작으로 하여 오는 병은 참으로 많다.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 폐렴, 비염 등 호흡기 자체에 생기는 병과 편도선염, 인후염, 중이염, 축농증, 결막염 등 호흡기 주위에 관련된 병만 꼽아 보아도 매우 다양하다. 이렇듯 여러 가지 병을 부르는 감기가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생긴다.
◇ 편도선
그렇다면 면역은 어디에서 오는가? 생명체가 내부에서 면역력을 발휘하게 하는 핵심적인 원동력을 한의학에서는 ´원기(元氣)´라고 부른다. 아기가 높은 울음소리로 세상에 자기의 탄생을 알리는 첫 숨부터 실려오는 원기는, 생명의 마지막 날까지 생명 현상을 영위시켜주고 건강을 지켜준다.
이러한 원기는 생명 탄생과 모든 활동의 전제조건인 대기(大氣)와 천연물(天然物)의 존재로부터 비롯된다. 이 때 생명의 원천인 이 대기를 한껏 받아들여 인체에 전하는 수용기관이 바로 폐(肺)이다. 폐는 또한 인체 내부에서 모든 기(氣)를 주관하며 대부분의 노폐 가스를 회수하여 몸 밖으로 버린다.
폐와 원기는 이렇듯 깊은 관계에 있으므로, 원기를 충실하게 하여 면역력을 높이고자 한다면 당연히 폐는 강화하고 그 기능을 활성화 시켜 본연의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
폐의 적열이 폐의 기능저하와 면역력 약화 초래
TV프로그램에서 보듯이 동물은 야성의 생활 속에서 부단한 운동으로 끊임없이 폐를 단련하므로, 폐의 기능을 향샹시키기 위해 별다른 노력을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바쁜 직장생활의 피로와 게으른 생활 습관 등으로 운동부족이 되기 쉬워 자연히 폐의 기능이 저하된다. 무엇보다도 스트레스를 자주 받으면 체내에서 열이 발생하는데 이 열은 몸 위쪽으로 올라오면서 대부분 피부를 통해 발산되다가 미량의 잔열을 폐에 남겨서 적열(積熱)을 이룬다.
열병을 자주 앓거나 술과 담배가 과한 경우에도 심장과 폐에 적열이 쌓이게 된다. 이것은 폐의 기능을 저하시킴과 동시에 면역력의 약화를 초래하여 감기와 그에 따른 다른 질병들을 불러온다. 따라서 무수히 많은 병의 단초가 되는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폐의 적열을 씻어내야 한다. 적열이 사라지면 폐의 기능이 활발해지고 그 연장선상에서 호흡기 부속기관들, 즉 기관지, 편도선, 코 등의 기능이 순서대로 강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안산편강한의원
[데일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