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기간중 전염병관리체계 강화 및 전염병 예방 주의 당부


질병관리본부는 설연휴(2.17-2.19)를 맞이하여 국민 대이동 및 해외여행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명절 음식 관련 특히, 동절기 노로바이러스 등 수인성 설사환자 발생주의
▲해외여행 중에도 특히 열대지역 국가를 중심으로 콜레라 등 설사질환, 말라리아 및 뎅기열 등 모기매개 전염병 주의
▲연휴기간 중 야외 활동 시 공수병 감염 주의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보건기관을 대상으로 설 연휴기간동안 각종 전염병 환자 발생에 대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도록 시달하는 등 전염병관리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문의 : 질병관리본부 전염병관리팀☎380-1573/4,380-2721/2


설 연휴, 식중독·전염병 주의

질병관리본부는 설 연휴를 맞아 국민 대이동 및 해외여행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동절기 노로바이러스 등 수인성 설사환자 발생 증가에 따라 명절 음식 안전에 특히 신경써 줄 것을 강조했다.

올해 집단 설사환자 발생건수는 지난해 동기의 5건 보다 460% 증가한 28건이고, 특히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집단설사는 1건에서 16건으로 눈에 띄게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설 차례음식 공동섭취에 따른 집단 설사환자 발생이 증가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해외여행 중에도 특히 열대지역 국가를 중심으로 콜레라 등 설사질환, 말라리아 및 뎅기열 등 모기매개 전염병 예방에 주의하도록 요청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2월 9일 현재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사람들 중 설사환자 발생률은 지난해 8명에서 27명으로 237%가 증가했다. 특히 필리핀에서 들어온 항공기의 기내오수 및 승객채변에서 각 1건씩 콜레라균이 검출되기도 했다.

아울러 연휴기간 중 야외 활동시 야생동물을 통해 발병하는 공수병 감염 등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10월 서울 은평구에서 광견병에 걸린 야생너구리가 발견됨에 따라 2007년부터 경기, 강원 외에 은평구가 위험지역으로 추가되었으며, 위험지역 주민들의 야외활동시 공수병 주의가 요망된다고 전했다. 공수병은 2001년 1명, 2002년 1명, 2003년 2명, 2004년 1명 이후로는 발생되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음식물은 끓여서 먹고,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위험지역 여행시 긴옷을 입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며, 야생동물과 접촉을 피하고 상처를 입은 경우 즉시 치료를 받을 것 등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보건기관을 대상으로 설 연휴기간 동안 각종 전염병 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도록 시달하는 등 전염병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문의 전염병관리팀 380-1573~4
정리 정책홍보팀 강영구(dolmen7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