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심의위원회 본격 활동 돌입
초대 위원장에 정덕화교수 선출

이상택 기자


식품위생심의위원회가 초대 위원장에 경상대 정덕화교수를 선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12일 오후 2시 질병관리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문창진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식품분야가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식품안전에 대한 정보가 올바르게전달되도록 하는 노력과 함께 국민들의 요구나 기대를 미래를 읽고 앞서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식품위생심의위원들의 지원과 요청을 당부했다.

한편 식품위생심의위원회는 앞으로 위생제도, 표시영양, 소비안전, 유해오염물질, 잔류기준, 미생물, 식품첨가물, 시험분석 등 8개 분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위생제도분과에서는 법령 및 제도전반, 기준규격제개정, HACCP, GMO 안전성, 회수평가, 수입식품, 국제기준, 위생안전기준 및 제도, 표시영양분과는 식품표시기준, 영양표시, GMO표시, 알러지, 식육 원산지표시, 허위광대광고 범위, 소비안전은 위해평가 원칙, 독성 및 위해 평가, 방사선 조사, 소비자 안전정책, 교육 홍보 및 위해정보교류 전략, 안전관리 체계평가에 대한 업무를 맡게 된다.

또한 유해오염물질 분과는 중금속, 퓨란 등 비의도적 오염물질, 신종 유해물질기준규격설정, 잔류기준분과는 농약 및 수의약품 등 의도적 사용 물질의 잔류 허용기준 설정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밖에 미생물분과는 미생물, 식중독 균 기준 규격, 미생물 위해평가, 항생제 내성 평가관리, 모니터링, 식품첨가물분과는 식품첨가물기준규격제개정 및 모니터링, 기구 및 용기포장, 살균소독제 기준규격 설정, 시험분석분과는 시험분석법제개정, 시료채취 및 모니터링 방법 검증, 국제기준과 조화, 국외 공인검사기관 관련사항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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