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학교급식재료 최대 공급처


장은영 기자

전남지역 회원농협이 전남의 최대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처로 부상하고있다

5일 농협전남본부에 따르면 2006년 관내 회원농협의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매출액을 집계한 결과 328억원으로 전남전체 학교급식 시장(820억원)의 40.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같은 수치는 전년 207억원보다 58.7%나 급성장한 것이다.

품목별로는 과일채소류가 32.1%(105억원)로 가장 많았고 양곡(26.6%, 87억원), 축산((32.1%, 72억원), 김치(4.3%, 14억원) 등의 순이었다.

조합별로는 목포농산물유통센터가 45억원(13.7%)으로 최고 실적을 기록했고 순천농협(38억원), 나주연합사업단(35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농협전남본부 관계자는 "지자체가 조례제정 등을 통해 식재료를 보조지원한데다 농협이 생산한 식재료에 대한 신뢰도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이같이 급성장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2007년에는 '시장 50%이상 점유'를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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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학교급식 최대 공급처 '자리매김'

[뉴시스 2007-02-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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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전남도 등 일선 지자체가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전남농협이 학교급식 최대 공급처로 자리매김했다.


전남농협은 5일 "각 지자체의 '학교급식 조례제정'에 맞춰 '학교급식 1시군 1농협 육성'을 추진한 결과 학교급식 지원규모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고 밝혔다.


농협의 학교급식 지원규모는 사업초기인 지난 2003년 24억원에 불과했으나 2004년 96억원, 2005년 207억원, 2006년 328억원 등 해마다 100억원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도내 21개 시.군 60개 지역농협이 1596개 보육시설,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식재료를 공급했다.


이같은 농협의 학교급식 지원규모는 도내 총 학교급식시장 820억원의 40%를 점유한 것이다.


특히 학교급식 식단표의 가공식품,수산물 점유율이 50% 수준임 점을 감안하면 농협의 농축산물 학교급식 점유율은 70% 이상 될 것으로 분석됐다.


유형별 납품실적은 과일.채소105억원(32.1%), 양곡 87억원(26.6%), 축산 72억원(21.9%), 농협김치 14억원(4.3%) 등이었으며 이 가운데 친환경농산물이 총 납품액의 46.8%(153억원 상당)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목포농산물유통센터 45억원, 순천농협 38억원, 나주연합사업단 35억원 등의 순이었다.


김수공 전남농협 경제사업부본부장은 "식재료에 대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농협의 학교급식사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올 해에도 전남 학교급식 시장의 50%(410억원) 이상 점유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길용기자 kykoo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