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영양장바구니사업 뜨거운 호응
【양평=뉴시스】
경기 양평군이 지난해부터 펼치고 있는 임산부.영아 영양지원, 영양장바구니 사업이 엄마와 아가의 건강을 챙겨주는 획기적인 사업으로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장바구니는 경제적 생활 여건 때문에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하는 임산부와 영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영양식품 방문 전달과 영양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임신 및 출산부, 영아 540가구 985명을 대상으로 영양 공급 사업을 추진한 결과 저체증의 임산부는 16명에서 2명으로, 성장부진 영아는 28명에서 2명, 혈증 빈혈은 204명에서 40명으로 크게 줄었다.
수혜자의 95%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임산부 영아 영양지원 사업은 임산부, 영아 영양 보충식품 제공과 대상자별 영양 교육 및 상담, 모자 보건사업과 연계한 건강관리 등으로 구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식이 섭취와 영양 지식에도 크게 기여한 장바구니 사업은 오는 9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한다.
한편 군이 전달하고 있는 영양 보충식품은 건강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와 단백질, 칼슘과 비타민 등 1일 섭취 권장량을 보충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다.
박상대기자 ps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