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제1회 건강산업연구소 국제학술대회' 개최


【공주=뉴시스】


공주대학교 건강산업연구소(소장 강현숙 간호학과 교수)는 오는 6일 오전 9시30분부터 교내 학생회관 강당 3층에서 국내.외 학자 등을 초청한 가운데 '노인의 건강'이란 주제로 '제1회 건강산업연구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중국과 일본, 호주 등 해외대학 학자들과 국내 저명인사 및 전문가들이 참석해 고령화사회를 맞아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노인문제의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참석자들은 노인의 건강증진에 대한 요구를 비롯해 노화에 따른 변화, 성공적 노화, 노인의 운동, 영양, 스트레스 관리, 치매예방, 자기건강관리 등 노인문제를 의학.간호학.사회복지학.보건행정학적 측면에서 접근, 다양한 전문지식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 이날 학술대회에는 김수지 서울사이버대학 총장과 일본 이시카와대학 미치코 하나오카 교수, 김현실 대구한의대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일본의 노인운동프로그램', '노인케어매니저와 교육과정', '호주의 노인당뇨병을 위한 보건복지서비스정책' 등 노인문제와 관련된 주제강연을 갖는다.


이밖에 대학 측은 행사 참석자들에게 관절염과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고안된 '타이치(태극권)'를 배우고 실습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강 소장은 "최근 우리사회가 점차 고령화되면서 단순한 수명의 연장보다는 어떻게 노년기에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는가가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성공적인 노화', '창조적인 노화', '건강한 노화' 등 현대인들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류철호기자 chry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