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결한 부엌 수세미, 전자레인지 2분이면 깔끔 소독


'불결한 스펀지형 수세미, 전자레인지면 고민 해결'

스펀지형 수세미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소독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고 23일 더 타임스 등 외신이 일제히 보도했다.


플로리다 대학의 연구팀은 미국 학술지 ‘환경 건강 저널’에 실린 논문을 통해, 전자레인지를 2분간 작동시키면 스펀지형 수세미 속 박테리아, 바이러스, 해충의 99%가 죽거나 활동을 멈추게 된다고 주장했다.


연구를 이끈 가브리엘 브릿 교수는 ‘식기 세척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수세미를 씻는데 멈추지 않고 살균하려면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또한 요리사들은 수세미나 조리복의 위생 상태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수세미에는 제공 인치 당 대장균, 살모넬라, 포도상구균 등 1만 마리가 살고 있다는 것이 더 타임스의 설명.


또한 미국의 경우 매년 7천 6백만 명이 음식에 들어 있는 세균 때문에 병을 앓는다.


이상범 기자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