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대신 피자 시켜 먹는 가정, 가족이 아프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바쁜 시간과 편리함으로 밥대신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 가족일수록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갖고 집에서도 몸에 좋은 음식을 만들어 먹는 습관 즐기지 못해 결국 비만이 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네소타대학 부텔레 박사팀이 4,746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저녁 식사로 일 주에 세 번 이상 패스트푸드를 먹는 사람일수록 야채나 과일은 적게 먹고 스낵이나 소다수를 많이 먹는 나쁜 습관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 사람일수록 체질량지수가 높으며 따라서 비만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패스트푸드가 바쁜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편한 식사 대용식이 될 수 있으나 종종 가정에서도 패스트푸드를 만들어 먹는 것은 결국 집에서 식사 선택에 영향을 미쳐 결국 가족 전체의 건강을 위협할수 있다고 말했다.


정은지 기자 jej@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