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려면 '수분' 섭취부터 신경써라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새해 초 살을 빼기로 마음을 먹은 사람들이 섭취할 음식에 관심을 두면서 주로 딱딱한 고형 식품에만 주로 관심을 두는 반면 실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청량음료등의 수분 섭취 제한이 필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내 한 음료회사의 용역으로 수행된 연구결과 미국인의 하루 평균 식품에 의한 전체 칼로리 섭취량의 약 22%는 수분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같이 많은 양의 수분이 식사중 체내로 들어와 체중에 영향을 주는데 반해 살을 빼기로 마음먹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단순히 고형 식품으로 부터 얻는 칼로리 만을 계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미국인들은 전혀 칼로리가 함유되지 않은 수분을 하루 평균 0.67 리터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청량음료나 차 등의 등의 당분이 든 음료는 하루 0.32 리터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들은 그 뒤를 이어 우유를 많이 마셔 하루 0.13 리터를, 그 뒤를 이어 하루 0.16리터의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량음료는 미국인의 전체 섭취 칼로리의 약 6.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특히 10대에서 이와 같은 비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량음료는 10대 남자 청소년의 하루 칼로리 섭취의 약 10%를 여자 청소년 칼로리 섭취의 약 9%를 차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코카콜라나 펩시콜라등의 최근 건강와 웰빙 트랜드에 부합하는 제품을 생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일부 학교에서 청량음료 판매 자판기를 없애고 있다고 말했다.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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