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도 식품위해물질 전문가"
식약청 `식품위해물질 총서' 발간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퓨란, 벤젠, 비스페놀A, 말라카이트그린, 벤조피렌, 사카자키균, 노로바이러스, 아크릴아마이드, 다이옥신, 트랜스지방......'
최근 몇 년 사이 국민의 먹거리를 불안하게 만든 주범들이다.
하지만 이 물질들의 정체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식품위해물질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식품에 든 물질 중에서 인체 위해 우려가 있는 것들을 골라 과학적, 체계적 정보를 담은 `식품위해물질 총서'를 발간, 소비자단체와 식품업계, 학계 등 관련 기관에 배포한 것.
이 총서에는 위해물질의 정의, 사용목적, 용도, 발생원, 오염원 등 일반적 특성은 물론, 화학적 구조와 성상, 인체 위해성 및 독성, 분석법, 국내외 관리기준, 위험도를 줄일 수 있는 방안 등 소비자뿐 아니라 전문가도 참고할 만한 내용들이 담겨있다.
식약청은 앞으로 계속 총서를 새롭게 고쳐 나가는 등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구체적 내용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의 알림마당 코너에 들어가 심포지엄/발표자료를 보면 된다.
sh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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